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

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

중도일보 2023-01-18 12:4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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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제공: 강원도

강원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재정 365'에 공개된 2022년 지방재정 통합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강원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음을 의미한다. 특히, 2022년 강원도는 전국 최초인 육아 기본수당 지원(1629억원), 보육시설 지원(3561억 원), 기초연금 지원(7917억 원) 등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2023년에도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2542억 원), 아동의 권리 보장 확대(227억 원), 장애인 복지 강화(1883억 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1조 147억 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129억 원) 등 사회복지예산(2조 2702억 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복지는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행복의 척도다"며, "모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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