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1억 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8일 “보아가 지난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아는 이번 가입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이 됐다.
이날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6일 SM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로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허정민 기자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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