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예능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권율이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권율은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특히 권율은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댄스를 선보이게 된 비화를 밝힌다.
또한 권율은 데뷔하기 전 예능감을 길러준 인물이 하정우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대학시절 하정우에게 개그 트레이닝을 받았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특히 권율은 하정우, 정경호와 댄스 동아리를 결성해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밖에도 권율은 지난 6월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사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한다.
사진=MBC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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