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박소담이 영화 '유령' 촬영 이후 유럽 여행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령'의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 촬영 이후 바르셀로나, 스위스, 런던, 아이슬란드 등을 거쳐 오로라와 빙하까지 보고 왔다. 혼자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찍고 왔다"라면서 "처음엔 너무 힘들면 돌아와야겠다 생각했는데 더 있고 싶더라"고 했다.
이어 "해외에서 '기생충' '청춘기록'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로 많이 알아봐 주셨다. 계속 생얼로 다니다가 바르셀로나에서 화장품을 사서 좀 찍어바르고 다니기 시작했다"라면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만난 한국 동생 5명을 '유령' 시사회에 초대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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