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 '가슴이 뛴다' 출연 확정…옥택연·원지안과 비주얼 케미

배우 윤소희, '가슴이 뛴다' 출연 확정…옥택연·원지안과 비주얼 케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3-01-18 14:58:21 신고

3줄요약

배우 윤소희가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해 활약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소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 연출 이현석 이민수)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18일 밝혔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앞서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윤소희가 합류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윤소희는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을 맡았다. 자신을 첫사랑으로 오인하는 반인 뱀파이어 우혈에게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그의 진짜 정체에 의문을 가지는 인물이다. 이로써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윤소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에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촬영에 성실하고 즐겁게 임하겠다. 저희 '가슴이 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소희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연애 말고 결혼', '군주 - 가면의 주인', '마녀의 사랑', '기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가슴이 뛴다’를 통해 반전 매력의 화려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윤소희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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