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후원금 2억원 전달"

교촌에프앤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후원금 2억원 전달"

비즈니스플러스 2023-01-18 14:5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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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 준비 청년 및 자립 준비 예정자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들의 학원비, 교육비, 장비 구입비 등 자기 계발을 위한 경제적 비용 지원에 활용된다.

2021년 1기, 2022년 2기에 후원받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도 추가 지원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기, 2기, 3기가 자립 이후에도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후원금 일부는 자립 준비 예정 아동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과 자립 준비 예정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진로 선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쓰인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윤진호 교촌에프앤 대표는 "이번 후원금과 지원 프로그램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 자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는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주변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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