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스무살 소감 "이제 어엿한 언니…나 좀 성숙해진 듯" (아이브)

장원영, 스무살 소감 "이제 어엿한 언니…나 좀 성숙해진 듯" (아이브)

엑스포츠뉴스 2023-01-18 15:5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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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에는 '2023 HAPPY NEW YEAR with IV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는 "오늘 'NHK SONGS' 녹화하러 일본에 왔다. 누워서 스트레칭하고 운동하는 걸 많이 찾아봤다. 일어나기 싫어서 찾아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누워서 새우처럼 운동 중"이라며 대기실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따 점심에 토로로 소바를 먹을 거다. 유진 언니가 토로로 소바를 좋아한다. 저도 초등학생 때 진짜 좋아했는데, 언니가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저도 먹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막내 이서는 토토로 가방을 자랑했다. 가을이 "어디서 구입한 건지 물어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이서는 "옛날에 일본 왔을 때 산 거다"라고 설명했다. 가을은 "원래 일본 올 때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는데, 이번에는 '고양이의 보은'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리즈는 준비를 하면서 최근 오락실에 갔다고 밝히며, "펀치를 했는데 농구가 285점이 나왔고, 펀치가 739점이 나왔다. 지금 완전 용기가 생겼다"라고 자랑했다.

아이브는 복권 100억이 당첨되면 무엇을 할 계획인지 이야기했다. 리즈는 "복권은 세금 빠지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유진은 "다 컸구나"라면서 "일 열심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윽고 등장한 장원영은 "눈을 떠보니 일본에 도착해 있다. 일본 다이브들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전에는 'ELEVEN' 사녹을 끝냈다. 방금 맛있는 도시락을 먹었더니 힘내서 오늘 스케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은 올 화이트 룩을 입었다"고 했다. 

아이브는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 도쿄로 향했다. 장원영은 "12월 31일을 일본에서 보낸다. 나 성인 되는 날인데~"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안유진은 "한 살 더 가지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리즈 역시 "곧 있으면 이서가 고등학생이 되고 제가 성인이 된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서는 "31일이라 다이브와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작년엔 '가요대제전'에서 언니들과 마지막을 보냈다. 그때 유진 언니가 스무 살이 되어 축하해줬다"며 파티 준비를 했다. 

끝으로 장원영은 "2022도 너무 고생했고, 2023년도 아이브와 행복하게 보내자. 이제 어엿한 언니가 되는 거야"라고 말했고, 리즈는 "나는 좀 성숙해진 거 같다"라며 스무 살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아이브 공식 유튜브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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