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소환 조사 요구에 대해 "오는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검찰은 정치보복, 사건 조작, 정적 제거를 하느라 일반 형사 사건 처리도 못해서 미제 사건이 쌓여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는 국정과 당무를 해야겠다"며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