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기업 설연휴 평균 4.1일 쉰다

청주산단 기업 설연휴 평균 4.1일 쉰다

연합뉴스 2023-01-18 17:48:55 신고

3줄요약

상여금·여비 지급은 절반 밑돌아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산업단지 기업들이 설 연휴 평균 4.1일 쉰다.

18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기업 92곳 중 59곳(64.1%)이 설연휴 휴무를 결정했다.

휴무기간은 나흘 56곳, 이틀 2곳, 6일 이상 1곳이다.

닷새 연휴였던 지난해 설 5.1일을 쉰 것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청주산업단지 청주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휴동안 생산라인을 정상(부분) 가동하는 기업은 15곳(16.3%)이다.

나머지 18곳(19.6%)은 아직 휴무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

42곳(45.6%)은 상여금과 귀향 여비를 따로 지급한다.

옥산산업단지 등 청주 외곽 6개 산업단지 입주기업 96곳 가운데도 68곳(70.8%)이 설연휴 쉰다. 평균 휴무기간은 나흘이다.

12곳(12.5%)은 공장을 가동하고 16곳(16.6%)은 아직 휴무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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