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골프협회 딘 머피 회장(왼쪽)과 박폴 AGLF 사무총장.)사진=AGLF) |
뉴질랜드는 400개가 넘는 골프장을 보유하는 등 골프 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를 배출한 국가다.
딘 머피 뉴질랜드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골프가 세계 여자골프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자 골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0년 출범한 AGLF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한국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홍콩,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가입했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특별 회원으로서 아사아 태평양 지역 여자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