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어머니, 아옳이 저격 글 올렸다 역풍

서주원 어머니, 아옳이 저격 글 올렸다 역풍

이포커스 2023-01-18 17:51:09 신고

3줄요약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전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서주원의 어머니가 아옳이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서주원의 모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아옳이의 꾸며진 이미지에 속아 결혼을 결심했다 주장하며 "나 역시 유튜브에서 느껴지는 쿨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아들의 순수한 마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지지했지만 그녀는 '물질의 이득' 외에는 무엇도 두렵지 않고 관심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는 아옳이가 아들의 부탁을 대신 한 행위를 “상견례도 하기 전인데 내 집 문을 따고 들어와 엄마와 둘러보고 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 상상 못할 무례함과 얄팍함에 아들의 불행을 직감했다"며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쓴 장문의 글에 이혼 사유로 알려진 '서주원의 외도'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 "어떤 일도 외도에 대한 합리화가 될 순 없다", "결혼할 당시 나이가 28, 25살이었는데 13살 차이 나는 줄”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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