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한 김치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6분쯤 경북 영천시 도동의 한 김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9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8대와 8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오후 3시 3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3개 동 가운데 창고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 진화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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