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과 너무 다른 일상…"철저히 각자의 길을 가는 편"

김소영, ♥오상진과 너무 다른 일상…"철저히 각자의 길을 가는 편"

엑스포츠뉴스 2023-01-18 18:03:2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김소영은 "오늘 혼자 좀 생각할 게 있어 일찌감치 나오는데 너 또 그 카페가지? 나도 가볼래 하며 남편이 따라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과 함께 방문한 카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마주 앉은 채 찍은 음료 사진과 카페 안에 앉아있는 오상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부 간에 같이 사업하는 사람도 많지만, 우린 철저히 각자의 길을 가는 편인데 (부부 동업은 장단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소영은 "올해 빡센 사업 계획이 아직 덜 짜져서 요즘 약간의 압박감 + 온 지구로부터의 영감을 필요로 하는 나와, 인생의 허무를 생각하는 상진."이라며 오상진과 자신은 정말 다른 성향의 사람임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 : 인생이 왜 허무함? 바빠 죽겠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오상진이 어제 본 다큐멘터리 이야기 등을 자신에게 고하고 있지만 자신은 회의 가야 해서 자리를 떴다고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들 부부의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동상이몽 그 자체다", "제가 원하는 부부의 모습임. 각자 할 일 하는", "동업 안하시는 게 보기 좋아요", "다르니까 받아주고 사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소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