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 인플루언서들과 사업 구상? "이제 동남아로 쭉쭉 뻗어가겠네요. 어쩔거니 어쩔거니"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이들 #인플루언서 제가 베트남에서 휴식기로 혜정이 교육으로 바빠지다 보니 이젠 저보다 팔로우도 10배 100배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판매해 주실 거랍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머나. 이제 동남아로 쭉쭉 뻗어가겠네요. 어쩔거니 어쩔거니. 이 몸매 동남아까지 어쩔거니 #어쩔거니 #동남아 #셀러 #휴식 #부탁드려요 저보다 10살~20살 어린 후배들 사이 같이 사진 찍기 정말 힘들었네요"라고 덧붙이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만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함소원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함소원, 진화는 1년간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이민 얘기가 나오자 이들은 베트남, 방콕에서 1년간 휴가를 보낸다고 밝혔다.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8세로, 지난 2018년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얻었다.

현재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