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승전’ 재하 VS 진해성 리턴 빅매치 (미스터트롯2)

‘미리 보는 결승전’ 재하 VS 진해성 리턴 빅매치 (미스터트롯2)

스포츠동아 2023-01-18 22:01:00 신고

3줄요약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디션의 꽃’ 1대1 데스매치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재하와 진해성의 리턴 '빅매치'가 성사됐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7일 선공개 영상 '재하 vs 진해성 운명의 대결!'을 통해 두 사람의 맞대결을 전격 공개했다.

'트롯 전국체전' 우승, 준우승 출신의 두 사람은 나란히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찍부터 재대결을 향한 팬들의 폭풍 기대를 모아왔다.

또 예선에서부터 우승부 소속으로 함께 합을 맞춰온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팀 미션에서 치명적인 섹시 무드를 기반으로 정열의 라틴 트롯을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해 우승부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충격적 대진에 마스터 군단은 "이렇게 둘이 붙는다구요?", "아니 왜 얘를 골랐어...",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며 탄식을 터트렸고,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에도 선택을 주저하는 등 심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급기야 장윤정은 "김성주 씨는 어떻게 들었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는데, '황금 촉' MC 김성주가 "두 사람 중에 깜짝 놀랄만한 분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 누구인지 캐묻는 마스터 군단에 김성주는 비장한 눈빛으로 이니셜을 공개해, 재하와 진해성을 긴장하게 했다.

'천둥 고음' 재하의 설욕전이냐, '끝판왕' 진해성의 방어전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창과 방패의 숨 막히는 승부!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5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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