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비싼 일반인 커플 팬미팅 논란 "이종석도 5만원대"

연예인보다 비싼 일반인 커플 팬미팅 논란 "이종석도 5만원대"

트렌드경제신문 2023-01-18 22:12:46 신고

3줄요약
최서은 인스타그램
최서은 인스타그램

 

연예인보다 비싼 가격에 팬미팅을 여는 일반인 커플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솔로지옥2'에 출연했던 최서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솔로지옥 2’ 이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언젠가는 직접 여러분들과 만나고 얘기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계기가 생겨 팬미팅을 열게 됐다”며 조융재와의 합동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최서은 조융재 팬미팅은 오는 2월에 열린다.

해당 팬미팅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약 7만원대로 알려졌다. 사전 예미를 하면 친필사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팬들은 "가고 싶어요", "나도 보내 달라", "진짜 두 분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종석, 박은빈도 팬미팅 5만원대였다", "그냥 라이브 방송으로 해라", " 두 분은 너무 응원하지만 팬미팅 가격이 너무 비싸다", "7만원대는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미팅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에 최서은은 "본 행사는 120석 소규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가격 77,000원이니 총 매출은 약 1,000만원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 학동역 소극장 대관비, 행사주관사 유니온픽쳐스 인건비,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증정 예정인 기프트 제작비, 기타 업무추진비 등을 제외하면 행사 자체에 큰 수익은 없다. 특히 저희에게는 거마비 수준의 수고료 정도만 받기로 협의되어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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