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한달 반만에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윤소이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2021년 11월 출산 후 한 달 반 만에 20kg 감량”했다. 액션 퀸으로 불릴 만큼 체력 하나 자신 있었다. 출산 후 살도 빼 예전 몸으로 돌아갔는데 왜 체력은 안 돌아 가냐. 딸이 2시간 마다 깨서 너무 힘들다"고 의뢰서를 제출했다.
이에 현영은 윤소이에게 "피부가 꿀피부에 푹 잔 것 같은데 잠을 못 잤냐"고 물었고, 윤소이는 "피곤해 보이지 않게 신경 썼다. 잘라서 자니까 하루 5시간 이상 자기가 힘들더라"고 고된 육아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미는 "출산 후 20kg는 어떻게 뺐냐. 잠을 못 자서 빠졌냐"고 물었고, 윤소이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복귀를 했다. 화려하게 옷 입고 몸매를 뽐내며 나오는 돌싱 역할이었다. 그 때 독하게 한달 반만에 살을 빼고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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