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발리로 떠난 태교 여행 중 일상을 전했다.
18일 최희는 “발리 여행에 ootd 기분 좀 내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태교 여행 중으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의 배를 소중히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최희는 민소매 그린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거나 흰 바지에 민소매 티를 입고 D라인을 감쪽같이 숨겨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지난해 11월에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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