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출연 신작 일본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1월 30일 첫 방송

심은경 출연 신작 일본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1월 30일 첫 방송

폴리뉴스 2023-01-19 01:12:15 신고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포스터. [사진= © TBS SPARKLE / TBS 제공]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포스터. [사진= © TBS SPARKLE / TBS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심은경을 비롯하여 일본의 인기 배우 이노우에 마오, 사토 타케루, 마츠야마 켄이치가 출연하는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를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 채널W에서 2023년 1월 3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한다.

어릴 적 친구였지만 어른이 된 후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고 서로가 운명이라고 확신한 ‘소마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 운명의 장난인지 유이에게 프러포즈하려고 결심한 날, 나오키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 갑자기 유이의 앞에서 자취를 감춘다. 슬픔에 잠긴 가운데에서도 나오키를 열심히 찾아다니는 유이였지만, 사실 나오키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른 채, 영혼이 되어 이승을 떠돌고 있었다. 자신의 목소리를 유이가 듣지 못하자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낀 나오키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유일하게 나오키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는 형사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였다. 나오카는 유즈루에게 자기의 말을 유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 잘 있어, 사랑한다’라는 말을 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된 나오키는 과연 이 미련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스틸컷. [사진= © TBS SPARKLE / TBS 제공]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스틸컷. [사진= © TBS SPARKLE / TBS 제공]

운명이라고 믿었던 사람을 갑자기 잃고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주인공 ‘소마 유이’. 그리고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남은 미련 때문에 이승을 떠도는 유령이 된 남자 ‘토리노 나오키’. 그리고 왜인지 그 남자가 보여서 두 사람의 운명에 가까이 다가서게 되는 형사 ‘우오즈미 유즈루’. 기구한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자만, 그 운명과 싸워 기적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의 애달프고도 따뜻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 드라마에서 심은경은 뇌신경내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한다. 주인공 유이를 우연히 길에서 도운 것을 계기로 아는 사이가 되는 역할로 드라마에 자극제가 될 예정이다.

16년 만에 일본의 지상파 방송국 TBS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노우에 마오와 사토 타케루, 심은경 등이 출연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채널W에서 방송된다.

채널W를 TV로 보고 싶은 시청자는 KT올레tv(116번), SK Btv(139번), LG U+(146번), 스카이라이프(76번), 헬로tv(72번), 현대 HCN(145번), Btv 알뜰(구. 티브로드, 133번), 딜라이브(148번), CMB(136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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