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싱글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다. 행복만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4톤 일반이사. 나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라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을 기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삿짐 정리를 마친 조민아와 아들의 새 보금자리가 담겨있다. 조민아의 깔끔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전남편과 6개월간의 소송 끝에 이혼했다. 싱글맘으로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그를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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