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셋째 예고? "자식이 하나 나올 수 있다"

시즌비시즌 유튜브

 

김태희와 비 부부가 셋째를 가질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다.

1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가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보는 모습이 나왔다.

역술가는 비의 사주풀이에 대해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서 말년까지 대길하다고 나온다. 54세부터 죽을때까지 억수로 돈을 많이 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지금도 (재산이) 너무 많은데?"라고 거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역술가는 비가 곧 진행하는 직품에 대해 "잘 된다. 상이나 해외 건으로 해서 이슈가 커질 것 같다. 내년에는 글로벌하게 나갈 것 같다"고 말해 비를 기쁘게 했다.

역술가는 비에게 셋째 운이 있다고 말해 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안 낳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낳을 수도 있다. 생기면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비는 "지금 둘인데요?"라고 놀라며 "사실 작년에 황금 잉어 두마리를 낚는 꿈을 꿨다. 솔직히 얘기해서 '쌍둥이가 태어나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