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새해맞아 신년 운세 공개...얼마나 좋길래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김태희' 비, 새해맞아 신년 운세 공개...얼마나 좋길래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메디먼트뉴스 2023-01-19 21:43:44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봤다.

19일 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역술가는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서 말년까지 대길한다고 나온다. 54세부터 죽을 때까지 돈 엄청 번다"고 전했고, 비는 "아 지금 너무 많은데"라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스트레스를 곪게 하는 스타일이라는 이야기에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푼다. 운동할 때 너무 행복하다. 약간 변태 같지만, 내 몸을 보면서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역숙나느 "오직 볼데가 없으면 자기 몸 보고 행복할까"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는 "딱 80세 정도만 살고 싶다. 아파도 약을 잘 안 먹는다. 누가 속설로 약 좋은 걸 많이 먹으면 죽을 때 숨이 안 넘어간다더라. 난 죽어도 깔끔하게 멋있게 죽고 싶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샤워할 때도 머리 다 빗고 잔다"고 밝혔지만, 역술가는 "허세가 작렬이야"라고 어이없어했다.

특히 역술가는 "자식이 하나 나올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놔 비는 "이미 둘인데?"라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안 낳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나올 수 있어"라고 설명했고, 비는 "1년 동안 어떤게 나한테 올지 몰라서 말씀 안 드렸는데 제가 작년에 꿈을 꿨는데 낚시 하고 있다가 황금 잉어 두마리가 내 뒤로 쾅 자빠져서 그걸 잡고 끌고 가면서 꿈을 깼다. 혹시 뭔가 쌍둥이가 태어나나 생각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들 욕심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음에도, 역술가는 아들이라고 확신을 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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