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누구냐, 찾아낸다", SNS에 섬뜩한 메세지...악플러에 경고?

한소희 "누구냐, 찾아낸다", SNS에 섬뜩한 메세지...악플러에 경고?

뉴스클립 2023-01-20 01:25:03 신고

3줄요약
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지난 19일 한소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프지 마세요(몸, 마음, 관절, 갑상선 등등)"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턱을 괸 채 무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물에 잠긴 듯한 한소희의 얼굴이 이어졌다. 그는 물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처럼 보인다. 이러한 게시물을 보게 된 팬들은 "혹시 한소희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경성크리처 촬영 당시 안면부상 입어

그는 지난해 8월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으며 수술까지 염두에 두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측은 "수술까지 하지않아도 되는 경미한 부상이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한 뒤 휴식 중"이라고 한소희의 상태를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한소희의 SNS 게시글이 팬들을 또 걱정하게 만들었다.

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이어 해당 게시물에서 한소희는 '섬뜩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서 교실에 있는 칠판에 누군가가 분필로 '한소희 바보 메롱'이라 써놨고 그 밑에 '누구냐, 찾아낸다'라고 적은 모습의 사진이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소희는 올해 30세가 되었다. 본인의 SNS에 올해 첫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는데 니트 재질의 반팔을 입은 한소희는 긴 생머리를 한 채 무표정으로 냉미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특히 반팔에서 드러난 깨끗한 팔이 눈에 띈다. 그는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팔을 비롯해 여러군데 문신을 새겼는데 최근 문신들을 깨끗하게 제거한 모습이다.

'부부의 세계'로 얼굴 알린 뒤 활발한 활동 이어가

한편 한소희는 울산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겨울 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한다. 당시 아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간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그는 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시기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았을 때이다.

이후 '알고있지만'과 '마이 네임'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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