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동거"…배수진→모델까지, 달콤하고 위태로운 동거 라이프 (결혼 말고 동거)[종합]

"파혼 후 동거"…배수진→모델까지, 달콤하고 위태로운 동거 라이프 (결혼 말고 동거)[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1-20 23:5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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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결혼 말고 동거' 속 동거 커플들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첫 번째 커플은 골프 관련 스타트업 대표와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녀였다. 두 남녀는 재택근무를 함께하며 동거를 결심했다고. 

하지만 동거 이전 결혼을 결심했으나 파혼하게 된 속사정을 밝혔다. 여자는 동거남의 예비 부모님과 마찰이 있었고, 이 때문에 파혼을 하고 부모님을 보지 않는 방식의 동거를 택했다. 

두 번째 커플은 동거를 대기업 회사원과 한예종 출신 모델 남녀였다. 여자는 동거에 대해 적극적으로 밀어붙였으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남자는 "가족에게 말하기 어렵다"며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고 시작해야 한다는걸 느낀다. 저만 생각하기에는 어렵다"고 머뭇거렸다.



하지만 동거를 결심하고 이사를 준비했으나, 이사 전날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남녀는 결국 화해하고 달콤한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세 번째 커플은 배동성 딸 배수진과 남자친구 배상욱이었다. 배수진은 "최근에도 방송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여기 출연하기까지가 진짜 힘들었다"며 "오빠와 함께 나오니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20대 때 만나 재회했고, 특히 배수진의 아들은 배상욱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동거 가족이자 재혼가정의 모습을 이뤄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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