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탁재훈' 일타강사 이지영 100억대 연봉이란 말에 플러팅 논란

'노빠꾸 탁재훈' 일타강사 이지영 100억대 연봉이란 말에 플러팅 논란

뉴스클립 2023-01-21 00: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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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 이지영 유튜브 캡쳐
= 사진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 이지영 유튜브 캡쳐

지난 해 12월 사회탐구 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가 "노빠구 탁재훈" 채널에 나와 연봉을 공개했다.

일타강사 이지영, 통장 잔고는 얼마?

연봉이 100억대라며 소개 받으면서 이지영 강사는 "정확한 통장 잔고는 인터넷에 치면 나온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지영 강사의 통장 잔고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공개한 통장 잔고에는 11자리 숫자가 찍혀 있었다. 반쯤 가린 채 공개돼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약 130억원대로 추정된다.

큰 금액에 놀란 탁재훈은 "여보"라 부르며 플러팅을 하거나 "누굴(남자) 소개 시켜줘도 30억은 받을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 한국경제 / 유튜브 갈무리
= 사진 한국경제 / 유튜브 갈무리

탁재훈의 막말 논란...

탁재훈은 비혼주의라는 이지영 강사의 말에 "남자는 좋아하시죠?" "많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난 딱보면 알아요~ 많이 좋아하시죠?" 라며 집착적으로 물으며 이지영 강사의 능력보다는 남자관계 중심으로 물으며 무례한 발언에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지영 강사는 지속적 질문에 "제가 남자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라며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분 아닌데, 남자 좋아하시게 생겼는데?"라며 확신하듯 말했다. 해당 유튜브 댓글에는 탁재훈의 발언이 선을 넘었다며 무례한 발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쳐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쳐

특히, 이지영 강사는 다른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나오면서 "팬이에요"라며 탁재훈에 대한 순수 팬심으로 채널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탁재훈은 막말 논란이 많아 탁재훈이 나온 프로그램 영상 댓글들에도 "왜 이렇게 무례한 말을 툭툭 내밷는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이 많이 보이고 있다.

사실 이러한 탁재훈의 "독한 토크"는 툭툭 던지듯 날리는 애드리브로 허를 찌르는 탁재훈표 개그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이지영 강사에 향한 막말 논란이 처음이 아니라, 202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SBS 예능대상'에서도 남들을 깎아내리는 듯한 가벼운 말과 무례한 언어 선택으로 막말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무례하지 않는 독한 토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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