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OOO해야 살아남아...", JYP 소신발언 커뮤니티에서 화제(+내용)

"나중에 OOO해야 살아남아...", JYP 소신발언 커뮤니티에서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3-01-21 01:2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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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뮤니티 캡쳐, 유튜브
사진=커뮤니티 캡쳐, 유튜브

최근 걸그룹 ITZY(있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진영이 요즘 가요계에 대한 소회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ITZY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LA 투어 진행 과정을 'TOUR BOOK'이라는 타이틀로 한 에피소드씩 공개하고 있다.

최근 19일 EP.4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영상 속에서 ITZY 멤버들은 각자 쉬는 시간동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멤버 유나는 본인이 최근 빠진 향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수를 뿌리며 "우디하면서 우아한 향,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JYP와 함께 LA의 한 레스토랑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신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리고 그들은 샴페인을 기울이며 하루 전 마친 콘서트를 축하하는 모습이었다.

ITZY에게 모두 솔로가수를 해도 손색없다고 칭찬한 JYP

그리고 JYP는 ITZY 멤버들에게 진지한 이야기를 건넸다. 그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5명 다 나중에 솔로 가수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력할만하지, 할 맛이 있지“라고 운을 띄웠다.

팀의 리더인 예지는 "요즘에는 확실히 좀 비슷하지만 다른 고민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시대에 따라서 너무...(노래가) 좋으면 올라가고 잠깐 안 좋으면 다시 내려가고, 이게 너무 빨리 되는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이어 "어떤 특색을 가지고 어떤 걸 살려서 이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지도 되게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라며 리더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간 팀의 리더로서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듯한 모습이었다.

라이브로 춤출 수 있는 가수가 살아남아

그러자 JYP는 "지금 아이돌 중에 핸드마이크 들고 노래하면서 춤출 사람이 누구냐 이거야, 걔가 살아남을거야“라고 했다.

이어 "생라이브로 춤출 수 있는 사람은 살아남아, 모든 그룹이, 모든 멤버가 솔로를 할 수 있는 미래가 있다라고 말하기는 원래 어렵다. 그렇지만 너희는 진짜 전부 있으니까, 정말 더 계획을 딱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ITZY를 칭찬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사진=커뮤니티 캡쳐

식사를 마치고 나온 JYP와 ITZY멤버들은 한국에서 보자는 인사를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는 말이지, 오래 살아남으려면 실력이 있어야함", "그러네, 예쁘고 잘생기고 어린 연예인들은 계속 나오니까 실력이 중요하지", "딴지걸게 있나, 완전 맞는 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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