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넥트’ 20대 한태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풋풋한 매력으로 ‘이목 집중’

배우 한태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한태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 캐스팅 돼 남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태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감독 미이케 다카시/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리즈필름, 스튜디오HIM/원작 네이버 웹툰 '커넥트' by 신대성, 대원씨아이)에서 염 형사 역할을 맡았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분)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배우 한태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태희는 극 중 열혈 형사 '염 형사'로 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86cm의 큰 키와 맑고 깨끗한 마스크, 더불어 도회적이며 풋풋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한태희가 선보이는 열혈 형사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일본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을 통해 데뷔하게 된 한태희는 “너무 감사하고 촬영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 설레고 행복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태희는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작년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첫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배우 한태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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