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17일 후보 등록·3월 23∼4월 4일 선거운동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22일부터 시작됐다.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당일이면서 연휴 이틀째 날이지만, 직원이 출근해 첫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창녕군은 김부영 군수가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숨지면서 지난해 6·1 지방선거 후 불과 10개월 만에 다시 군수를 뽑는다.
공직선거법 35조는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재선거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실시하도록 규정한다.
당해 2월 말까지 선거 사유가 생기면 4월 첫째 주 수요일에 선거를 한다.
이 규정을 따르면 올해 창녕군수 보궐선거일은 4월 5일이다.
창녕군선관위는 이어 3월 16∼17일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받는다.
사전투표일은 3월 31일∼4월 1일 이틀(오전 6시∼오후 6시)간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3일∼4월 4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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