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설날인 22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8만1천785명으로 늘었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에는 888명이 확진돼 1주일 전인 지난 14일 확진자 2천151명보다 58.7%(1천26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2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58.3%를 기록했다.
연령별 위중증 환자 수는 80세 이상 13명, 70대 6명, 60대 4명, 50대 4명, 40대 1명, 2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 확진자는 1천16명이고,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확진자는 1만844명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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