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눈물 날 만큼 선량한 국민, 최선 다해 모실 것"

한덕수 총리 "눈물 날 만큼 선량한 국민, 최선 다해 모실 것"

머니S 2023-01-22 16:05:32 신고

3줄요약
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 총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물 날 만큼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들을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엊그제 광화문 사거리의 사랑의 온도탑을 보니 목표 모금액을 훌쩍 넘어 104도가 됐다"며 "경제가 어려워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십시일반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경동시장에서 상인분께 '장사하기 좀 어떠세요?'하고 물으니 엄지를 척 올리시며 '견딜만합니다'하셨다"며 "씩씩한 웃음에 저도 고맙고 힘이 났다"고 했다.

한 총리는 "넉넉해서 도우신 것도, 힘들지 않아 견딜만하다 하신 것도 아닐 것"이라며 새해에도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계묘년 새해, 광화문 토끼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 큰절 올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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