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송중기와 신혼부부인 줄 "재벌집 막내아들과의 유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제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벌집 막내아들과 찍은 유물 발견) 모두 부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과거 사진 속 제아는 알록달록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옆에는 송중기가 자리했다. 송중기 역시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훈남 매력을 자랑했다.

송중기는 제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를 뜻한다. 송중기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 진도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코미디언 김미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아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라며 호응했다. 안무가 배윤정 역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사진= 제아 


김현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