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벌써 노후 준비 중 "전용 요리사 월급 700만 원 주겠다.. "

호날두 벌써 노후 준비 중 "전용 요리사 월급 700만 원 주겠다.. "

모두서치 2023-01-22 16:2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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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벌써 노후 준비 중
호날두 벌써 노후 준비 중 "전용 요리사 월급 700만 원 주겠다.. " [ 사진 = 데일리메일 / 호날두 SNS ]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가족 전용 요리사를 구하기 급급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가족 전용 요리사를 찾기 위해 690만 원을 걸고 급하게 구하기 바빴다. 

 

현재 호날두는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리비에라에 자신의 가족들이 살 새집을 짓고 있는 중이다. 이 집의 가격은 한화로 약 260억으로, 올해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집은 호날두가 은퇴 후 살집으로 알려졌다. 

 

집이 엄청난 규모이기 때문에 관리할 인원이 여럿 필요한데, 집사는 이미 월급 한화 약 740만 원으로 그 외 직원들은 다 구했다. 

하지만, 요리사는 단 한 명을 구하는 중인데, 아직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공석인 상태다. 

 

요리사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자신과 자신들의 가족 식성을 완벽하게 맞춰줄 요리사를 찾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 

호날두와 그의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초밥과 같은 세계 각국의 요리와 포르투갈 전통까지 능숙하게 가능한 요리사를 원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미 잘 알려진 초밥 애호가로 일본의 진미를 즐기기 위해서 맨션의 한 구역을 특별히 설계했다고 전해진다. 

해당 매체는 "호날두가 월급 4500파운드를 제시했음에도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누가 그를 위해 초밥과 다른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겠냐"라고 지적했다. 

 

현재 새로 짓고 있는 집은 리스본에서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스마트 난방, 체육관, 실내 및 실외 수영장, 마사지실과 20대의 차가 갖춰져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현재 호날두는 이달 초 알 나스르와 연봉 한화 약 2700억 원에 2년 계약을 한 상태로,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위트룸 중 한 곳을 임시 숙소로 정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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