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드디어 팔릴까 ‘1300억 맨유행 제기’

해리 케인 드디어 팔릴까 ‘1300억 맨유행 제기’

데일리안 2023-01-22 16: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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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행이 제기된 해리 케인. ⓒ AP=뉴시스 맨유행이 제기된 해리 케인. ⓒ AP=뉴시스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드디어 런던을 탈출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케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케인 영입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케인 역시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케인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다. 유럽 축구에서 재계약 협상 테이블이 종료 1~2년을 앞두고 펼쳐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양 측이 만남을 갖고 있어야 할 터. 하지만 토트넘과 케인은 아직까지 어떠한 접점도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로서 정점에 올라있는 케인은 우승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프로 데뷔 후 토트넘에서만 뛰었던 케인은 클럽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지만 트로피를 얻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여러 빅클럽들이 케인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으나 그때마다 케인의 대답은 ‘판매 불가(Not for sale)’였다. 그러나 토트넘도 재계약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 그동안 완강했던 입장을 바꾸기에 이르렀다.

현재 가장 먼저 나선 팀은 맨유다. 맨유는 케인 영입에 85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제시할 것이며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것이 영국 현지 매체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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