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전신암 4기" 933만 유튜버의 안타까운 사연 화제

"어머니가 전신암 4기" 933만 유튜버의 안타까운 사연 화제

트렌드경제신문 2023-01-22 17:0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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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 인스타그램
쏘영 인스타그램

 

구독자 933만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 쏘영(한소영)의 안타까운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강원도 양양군의 한 팬션을 빌려 자신들의 후배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이영자는 "토끼해를 맞아 껑충 떴으면 하는 친구들을 초대했다"면서 유튜버 쏘영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남창희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쏘영은 올해 목표로 연기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인석이 "벌이가 지금이 더 좋지 않나?"라고 묻자, 쏘영은 "사실 어머니가 아프다. 전신 암 4기다. 그것 때문에 사실 돈이라는 건 중요치 않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더라. 효도 좀 하려고 하니까 너무 늦은 거다"라고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엄마 꿈이 제가 배우로서 작품 한번 나오는 거라더라. 그게 올해 꿈이자 제 목표다. 이제 발에서 발목 정도로는 올라오지 않았겠냐?"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쏘영은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연기를 시작해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2019년 먹방 유튜버로 활동하며 해산물 중심의 이색 먹방으로 구독자 933만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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