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연합뉴스 2023-01-22 17:14:30 신고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오후 2시 4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주시 강동면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경주시 강동면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경주=연합뉴스) 22일 오후 2시 4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은 산불 모습. 2023.1.22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끝)

소방당국은 인력 91명과 장비 19대, 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만인 오후 3시 4분께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과 산림당국은 "불에 탄 면적이 작고 잡목 등만 불에 타 피해면적을 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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