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설을 맞아 시아버지인 김용건을 찾았다.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한복을 갖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한 그는 "그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여자는 원래 짐 안 드는거 아닌가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넘는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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