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니하트, 새해맞이 아들 태오 쪽쪽이 컷팅식

'물 건너온 아빠들' 니하트, 새해맞이 아들 태오 쪽쪽이 컷팅식

국제뉴스 2023-01-22 20:50:44 신고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MBC)

22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7회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라일라,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나린, 태오 남매의 새해 회동이 그려진다.

남아공 아빠 앤디의 딸 라일라는 밝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한 ‘남원 최강 귀요미’이다. 앤디와 라일라는 새해를 기념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 이모 삼촌들에게 새해 인사 겸 선물을 전하고자 방송국을 깜짝 방문한다.

먼저 라일라는 물 건너온 아빠들과 흡사 팬미팅을 연상케 하는 만남을 가진다. 아빠들을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작고 사랑스러운 라일라의 모습에 연신 미소 짓는다. 평소에도 ‘라일라 홀릭’ 모드를 보여주던 인교진은 세뱃돈을 건네고, 라일라는 ‘차렷 자세’로 대기해 다시 한번 아빠들을 매력에 푹 빠뜨린다.

장윤정은 버선발로 라일라를 맞으며 찐 엄마 미소를 보인다. 또 “내가 또 아기들과 놀아줄 줄 알지”라며 짧은 시간 동안 라일라의 마음을 활짝 연다. 김나영은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는 라일라 덕분에 연신 광대가 승천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MBC)

남아공 아빠 앤디와 라일라는 아제르바이잔 니하트 가족과 새해맞이 회동에 나선다. 라일라와 나린, 태오는 서로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귀여움이 세배 되는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은 새해를 기념해 전통의상을 예쁘게 차려입고 프린세스로 변신한다. 라일라는 ‘한복 공주’, 나린과 태오는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의상으로 환복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앤디와 니하트 가족은 새해를 기념해 아빠들의 고향에서 즐겨 먹는 새해 음식인 개먼(돼지 뒷다리나 옆구리 살을 소금에 절이거나 훈제한 남아공 대표 음식)과 양고기 케밥을 함께 준비해 먹는다.

두 글로벌 가족이 모여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을 지켜본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한국과 달라 신기한 글로벌 문화 차이를 귀띔한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유럽에서 키를 물으면 옷을 선물한다고 착각한다”라고 말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영국에서 ‘강아지상’이라는 표현은 실례”라며 그 이유를 들려준다는 전언이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남아공 아빠 앤디와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는 태오의 쪽쪽이 졸업을 위해 합심한다. 특히 니하트는 태오와 쪽쪽이 컷팅식을 갖는다고 전해져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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