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유진♥왕빛나, 양가 식구들에 "임신했다" 선언

'삼남매' 이유진♥왕빛나, 양가 식구들에 "임신했다" 선언

엑스포츠뉴스 2023-01-22 21:16: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를 붙잡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5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가 장현정(왕빛나)의 출국을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김건우를 찾아갔고, "선생님.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현정이가 오늘 출국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카고로 가는 7시 비행기이고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라며 전했다.

김건우는 공항으로 달려갔고, 장현정을 발견했다. 김건우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어떻게 나한테"라며 소리쳤고, 장현정은 "어떻게 알았어?"라며 당황했다.



김건우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요"라며 못박았고, 장현정은 "널 위해서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건우는 "날 위해서? 날 위해서면 따라와요. 오늘 가족들한테 다 말할 거예요"라며 밝혔다.

이후 김건우는 양가 식구들이 모인 자리로 향했고, "저 결혼할게요. 제 여자친구가 임신 중입니다. 이해하고 사랑해 주세요"라며 선언했다.

김건우는 장현정을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고, "제가 결혼할 사람 장현정 씨입니다. 저희는 지금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