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황희찬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울버햄튼은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4승 5무 10패(승점 17)로 17위, 맨시티는 13승 3무 3패(승점 42)로 2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에 트라오레, 히메네스, 황희찬, 레미나, 네베스, 누네스, 부에노, 킬먼, 콜린스, 세메두, 사가 출격한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그릴리쉬, 홀란드, 마레즈, 귄도간, 더 브라위너, 로드리, 라포르트, 아칸지, 스톤스, 루이스, 에데르송이 출전한다.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EPL에서 5경기 연속 선발로 낙점됐다. 팀은 지난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 울버햄튼, 맨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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