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거리 두는 전도연 마음 돌릴까 "다시 시작해" (일타스캔들)[종합]

정경호, 거리 두는 전도연 마음 돌릴까 "다시 시작해" (일타스캔들)[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1-22 23: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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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노윤서의 개별 과외를 제안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이 남해이(노윤서)가 갑작스러운 학원의 규정 변동으로 올케어 반 합격이 번복되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행선은 남해이가 올케어 반에서 갑자기 탈락하자 잔뜩 화가 난 채 학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직원들은 "내부 규정"이라는 설명만 내놓을뿐이었다. 

최치열 역시 강준상(허정도) 원장에게 남해이가 올케어 반에서 떨어진 배경을 추궁했다. 원장은 모른 척 넘어가 달라 요구했지만, 최치열은 남해이가 올케어 반에 함께하지 못 한다면 자신도 나가겠다 승부수를 던졌다. 

남행선은 결국 확성기까지 들고 더 프라이드학원으로 향했다. 남행선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우연히 마주친 강준상 원장은 남행선을 의도적으로 피했다. 



남행선을 피해 뒷걸음질치던 강준상 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팔 부상까지 입었다. 강준상 원장은 직원에게 남해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최치열 수업뿐 아니라 다른 강의도 듣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우연히 남해이가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르게 된 사실을 안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가만히 좀 있어라" 소리쳤다. 남행선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최치열을 비롯한 더프라이드학원에 반찬을 팔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남행선의 변화에 최치열의 컨디션도 떨어졌다. 올케어 반 첫 수업부터 풀이 실수로 이영민(유준)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최치열은 남해이 대신 이영민이 들어온 사실을 못마땅한 듯 고민하다가 남행선을 향해 달려갔다. 

최치열은 퉁명스러운 남행선에게 "따님 수업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남행선은 "학원에서 다시 해이를 받아주는 거냐"고 물었다. 

최치열은 "아니다. 나랑 따로 수업하자. 개별적으로"라고 다시 한 번 제안했다. 남행선은 남해이의 개인 과외를 의미하는지 물었다.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손을 내밀다가 "조건이 있다"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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