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김지영" 빚투논란에 이어 "돈 빌리고 도망갔다" 폭로...(+사진)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김지영" 빚투논란에 이어 "돈 빌리고 도망갔다" 폭로...(+사진)

뉴스클립 2023-01-23 00:19:05 신고

3줄요약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오늘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김지영 전 남자친구라 밝히며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다 올린다"며 김지영의 계정을 태그하였다.

김지영의 전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은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지영 전 남자친구의 폭로

"동거했었고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고."라며 김지영과 동거하는 사이였으며, 부모님과도 알고지냈고 부모님의 도움으로 김지영이 생활했음을 밝혔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남자(김지영 현 남자친구 태그)와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글을 올렸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그 뒤로도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라며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지영 전 남자친구의 주장은 이뿐만이 아니다.

"2022년 3월 10일경 김지영 가족 전부가 저희 가족 다 있는 본가집에 찾아와서 저희 가족이 납치를 했다 뭘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하며 저는 (그들에게)몇대 맞았다. 맞은 거 사건 접수도 안 했다"라며 자취방을 빚내서라도 잡아준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대로 지영 친구는 집에 끌려갔고, 일주일 뒤에 나와서 자취방 잡아준 거다. 죽어도 이 돈 받아낼 것"라며 가정폭력 현장에서 구해줬으나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김지영, 래퍼 이상재에게도 돈 갚지 않고 잠수타...

 고등래퍼4에 출현해 'Touch the Sky'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인스타 게시물 댓글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와 관련 김지영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관련 댓글을 다 삭제하는 태도를 보였다.

래퍼 이상재의 주장에 따르면, 김지영은 이상재에게 150만원 가량을 빌려 갔으며, 거짓말로 갚는 날을 미루며 연락도 안 되다가 전화번호도 바꿨다며, 집주소도 알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왔다! 장보리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왔다! 장보리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을 맡아 아역배우로 유명세를 탔다. 그동안 참여한 드라마에는 '내 딸, 금사월', '칠전팔기 구해라', '밥상 차리는 남자', '왜그래 풍상씨', '멜랑꼴리아', '구필수는 없다' 등이 있다.

특히 최근 21년도에는 편스토랑에서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으로 출현한 이유리의 초대로 잠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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