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 설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22일 "할무니 할아부지 외할아부지 외할무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두 딸이 설 명절을 맞아 이쁘게 한복을 입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것을 볼 수 있다.
또 고사리같은 앙증맞은 손으로 세뱃돈으로 봉투를 받고 있는데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MC로 출연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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