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 신청을 다음 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이며,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원을 입금하고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연간 20만원까지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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