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강나언, 금쪽이 모먼트 제대로 발휘…노윤서 대한 질투심 폭발

‘일타스캔들’ 강나언, 금쪽이 모먼트 제대로 발휘…노윤서 대한 질투심 폭발

진실타임스 2023-01-23 08:54: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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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나언 [tvN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강나언 [tvN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일타스캔들’에서 수험생 방수아로 열연 중인 배우 강나언이 극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2일 밤 9시 10분 tvN 방송된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강나언은 성적에 사활을 건 수험생 방수아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나언은 엄마 김선영(조수희 역)을 이용해 학원의 의대 올 케어 반을 여름부터 열게 만들었다. 이에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올 케어 반 입학이 관심사가 된 가운데, 강나언 또한, 무사히 올 케어 반에 들어 가게 됐다.

 이 날, 강나언은 앞서 진행된 영어시험에서 답변이 4번뿐 아니라 3번까지 인정되자 분노를 표출했다. 더군다나 노윤서(남해이 역)가 답변이 3번도 될 수 있다고 선생님한테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었다. 강나언은 선생님을 찾아가 “처음부터 4번을 찍었던 학생들은 피해를 받는 것 아니냐”라며 항변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영어 1등급을 받지 못하게 된 강나언은 집에서 울부 짖으며 “노윤서 때문에 이렇게 됐다. 스트래스 받아서 죽을 것 같다. 같은 반인 것도 짜증나는데 학원까지 같은 반”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김선영은 올 케어 반 엄마들을 찾아 다니면서 바람을 잡아 노윤서를 반에서 쫓아냈다.

 이기적이지만 투명 할 정도로 속이 보여 미워 할 수 없는 방수아 캐릭터를 그려낸 강나언은 이번 화에서 노윤서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극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노윤서에 대한 질투가 폭발하는 장면부터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정경호(최치열 역)를 찾아가 부탁하는 것까지 강나언은 감정을 그대로 보여 주면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한편,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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