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불후' 위해 설연휴 반납 맹연습…"선배에게 누 안끼친단 각오"

에스페로 '불후' 위해 설연휴 반납 맹연습…"선배에게 누 안끼친단 각오"

이데일리 2023-01-24 08:0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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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볼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오는 2월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3’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무대를 위해 설 연휴임에도 맹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에스페로는 2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된단 생각에 연휴를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라며 김호중과 함께 서게 된 ‘불후의 명곡’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앞서 네이버 NOW.(나우)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에서 김호중과 함께했던 에스페로인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하모니를 통해 감동과 전율을 안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페로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1개월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권인하, 리누, 김용진, 김정민 등이 에스페로 ‘엔드리스’ 커버에 동참하며 열풍까지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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