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탕까지…" 명절 택배 훔친 범인들, 알고보니 이웃

"소갈비탕까지…" 명절 택배 훔친 범인들, 알고보니 이웃

아이뉴스24 2023-01-25 08:50:26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아파트에 놓인 설 명절 택배물을 훔치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 놓여있던 3만9천원 상당의 소 갈비탕 택배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B씨도 같은 날 오후 5시30분께 가방을 메고 해당 아파트 복도를 돌면서 사과와 음료수 택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주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택배 물건이 자꾸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아파트에서 잠복근무를 벌여 A씨 등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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