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향수를 뿌리면 사랑에 빠진다”라는 독특한 소재와 위트 있는 대사, 윤시윤X설인아의 향기로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윤시윤X설인아X노상현의 설렘 폭발 삼각관계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2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일도 사랑도 마음같지 않은 ‘창수’(윤시윤)가 우연히 마법의 향수를 발견하면서 시작한다. 향수를 뿌리면 ‘창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보이게 되고, ‘아라’(설인아) 역시 향수의 마법에 걸려들고 만다.
꼬질꼬질한 머리, 어설픈 정장 등 매력적인 포인트가 단 하나도 없는 ‘창수’에게 ‘아라’는 대뜸 입을 맞추고, 술에 취해 “너 나랑 잘래요?”라고 말하는 등 파격적인 행동을 이어가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사랑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것도 잠시, “인생에서 한 번쯤은 마법 같은 기회를 잡고 싶어”라고 말하며 숨차게 달려가는 ‘창수’의 모습이 이어져, ‘창수’와 ‘아라’의 관계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시윤X설인아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커플의 마법 같은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Copyright ⓒ 뉴스플릭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