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일본인 멤버 아사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아사의 라이브 영상을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1분 30여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루카스의 ‘록 얼라이브’(Look Alive) 리믹스 버전을 선곡한 아사가 랩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출신 16살 멤버로 알려진 아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영어 랩을 소화해 데뷔 후 펼칠 활약을 기대케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인조로 구성한 베이비몬스터 각 멤버의 라이브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앞서 하람, 아현, 치키타의 영상을 먼저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도 일찌감치 개설했다. 이 채널의 구독자는 63만명을 돌파했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7600만건을 넘어섰다. 데뷔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