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도훈 교수 "역류성 식도염, 서울 인구 반 이상"

'아침마당' 김도훈 교수 "역류성 식도염, 서울 인구 반 이상"

조이뉴스24 2023-01-26 08:5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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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김도훈 교수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목요특강에서는 '속 편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박현아 가정의학과 교수, 김도훈 소화기내과 교수, 박수경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 수가 굉장히 많이 증가해 2021년에만 480만 명이었다"라며 "서울 인구의 반 이상이 진료를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식도염이 있다. 아침에는 목에 뭐가 끼는 것 같아서 목을 씻어내는 행동을 한다"라며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 위산 역류가 있고, 비전형적인 증상은 목 이물감, 기침, 쉰 목소리, 천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식도 산도 검사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산을 찾아내기 위해 코에서 명치까지 줄을 넣는다. 24시간 유지를 하기 때문에 힘들어한다"라며 "무선으로 하는 검사도 있긴 하다. 올해 말쯤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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