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자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라이벌전(178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9.1%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치료하는 수의사 설채현과 나응식,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성민 자기님이 함께했다.
설채현과 나응식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점은 물론 강아지 vs 고양이 양보 없는 매력대결을 펼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는 직장인에서 여행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게 된 계기부터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그 누구보다 솔직한 인생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스토리, 무명이었던 극단시절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성민이 과거 스쳐갔던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이 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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